첫 아가를 임신하고, 아기침대는 아무래도 오래 못 쓸것 같아서
슈퍼싱글을 알아보다가 쁘띠라뺑을 알게되었어요-
수원광교점에서 직접 제품 보고,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(기대한만큼 예쁘고 튼튼해 보이기도 했구요.)
그날 계약하고 2주가 채 안되어 배송 받았습니다.
미세먼지 없는날 문 활짝열어 일주일 정도? 냄새 뺐었고-
같이 구매한 범퍼까지 셋팅한 모습이네요.
처음엔 헨리로 생각했다가 신랑도 저도 안전 우선 주의라ㅎㅎ 매장에서 보고 하이헨리로 주문했어요-
신랑은 높은가드가 누우면 아늑한 느낌이라 더 좋다네요!
출산까지 한달도 안남았는데, 얼른 아가랑 같이 누워보고 싶어요.
신랑이랑 교대로 아가 재워주고- 좀 더 크면 분리수면도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:) 번창하세요-